용암마을

저희 홈페이지를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부터 우리 마을의 이야기를 전해 드릴까 합니다.
용암마을은 고려 개국공신인 신숭겸 대장군이 태어나 자란 곳으로 대장군이 마을 
아래 위치한 대황강(現 보성강) 용바위에서 무술을 연마하였다 하여 용암(龍岩)이라 이름 지었다고 합니다. 

마을 입구에는 수령이 200년 넘은 팽나무가 마을을 지켜주고 있으며, 느티나무 고목과 함께 어우러진 맑은 시냇물인 용암천이 흐르고 있어 아이들의 시원한 물놀이 장소와 은어 잡기체험, 
다슬기 잡기체험을 통한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줄 것입니다. 
또한, 소원탑(돌을 쌓아올려 만든 탑), 장승, 솟대 등을 마을 분들이 직접 만들어 옛것을 지키며 아름다운 마을로 가꾸어 가고 있으며 소원탑에서는 마음 속의 소원을 빌면 꼭 이루어진다 는 소문이 퍼지면서 타지역 사람들도 찾는 명소가 되었답니다.
여러분들께서도 한 번 오셔서 소원을 빌어 보시기 바랄게요.

저희 용암마을은 마을 전체 면적의 89.4%가 산림으로 되어 있을 정도로 녹색청정지역입니다. 마을을 방문하는 그 자체로도 자연의 기운을 받아 심적인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찾아 올 수 있는 용암마을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용암농촌체험휴양마을 위원장